이천시가 전국 최초로 육군 관사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천시는 국방부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실무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군 항공사령부와 육군 특수전사령부 관사 안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비 전액을 지원하고 향후 운영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군부대 내 초등돌봄센터 설치로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군 장병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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